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스미(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단 편집) === 캐릭터 스토리 정보 === ||<-3> '''캐릭터 스토리 능력치UP 보너스''' || || 스토리 || 인연 랭크 || 능력치UP 보너스 || || 제2화 || 2 ||마법 방어력 +3 || || 제3화 || 3 ||마법 방어력 +3 || || 제4화 || 4 ||마법 방어력 +6 || || 제5화 || 5 ||마법 방어력 +8 || || 제6화 || 6 ||마법 방어력 +8[br]마법 공격력 +20 || || 제7화 || 7 ||마법 방어력 +8[br]마법 공격력 +20 || || 제8화 || 8 ||마법 방어력 +12[br]마법 공격력 +30[br]TP 자동 회복 +60 || ||<-2> '''합계''' ||마법 방어력 +48[br]마법 공격력 +70[br]TP 자동 회복 +60 || {{{#!folding 펼쳐보기(스포일러 주의) [[파일:키리하라 카스미의 현실모습.png|width=400]] '''키리하라 카스미'''(霧原かすみ) 인연 스토리는 주변에 섀도가 나타난다는 제보를 듣고[* 그중 하나는 [[사렌디아 구호원]]의 요청인데 작중에서 언급되듯이 메인 스토리 내에서 벌어진 섀도우 습격이다.] 그 섀도를 포획하기 위해 주인공과 협력,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본인과 똑같이 생긴 섀도를 포획하는데 성공하여 감옥에 가두고 상태를 지켜보며 그 섀도에게 키이리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관찰하기 시작한다. 현실에서의 자신의 성('''키리'''하라)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카스미와 키리 둘 다 안개라는 의미는 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카스미가 섀도를 자기자신[* 자신의 모습은 맞지만 아스트룸의 세계가 아닌 현실에서의 기억의 일부를 복사한 섀도우이다. 카스미의 섀도우가 대사를 할 때 '선배'라고 말하는 거에서 확인사살하였다.]으로 봤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이윽고 키리는 자아를 형성해 주인공과 카스미와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지만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건 처음엔 주인공 뿐이었지만 이윽고 카스미와도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기 시작한다. 대화문 자체는 문장의 나열뿐이지만 어느 정도의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있게 된 셈. 하지만 아메스의 말에 의하면 섀도는 본래 존재할 수 없는 버그 데이터 - 바이러스 같은 것이라고. 때문에 시스템의 자가복구 기능에 의해 발생 후 얼마안가 삭제된다고 한다. 이런 섀도의 특성 상 오래 버티지 못하고 키리가 소멸하게 될 위기에 처하자 카스미는 주인공의 힘을 빌리지만 결국 소멸하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에 키리는 카스미를 바라보고 웃으며 마지막을 맞이한다. 키리가 소멸되는 장면 자체는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은 채로 스토리의 끝을 맺지만 아메스의 입을 빌어 키리의 소멸은 피할 수 없는 것이기에 주인공에게 작별인사를 제대로 해두라는 대사로 미루어봤을 때 스토리 종료 후 섀도의 육체는 소멸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섀도 그 자체는 아메스의 저장공간 내로 백업이 완료되었기에 완전히 소멸한 것은 아니다. 당장은 꿈을 통해 만나는 것이 가능하다하며, 추정컨데 예비육체 같은 것이 만들어진다면 꿈이 아니어도 활동 가능할 가능성이 있다. 아스트룸 내에선 라비리스타에 의한 오브젝트 생성이나 네네카와 마사키의 몹 조작 같은 케이스가 있고, 현실에서도 특수한 경우이긴 하지만 일단 모세혈관과 신경까지 일치하는 의체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한 세계관이다. 아메스는 자아를 가진 키리가 자신과 유사하다고 했는데 그 아메스는 피오(전작에서 주인공들을 돕던 네비게이션 요정)의 AI가 아메스라는 포로토타입 요정의 몸체에 들어가 움직이는 상황이다. 즉, 시스템 내에서 허용되는 몸체만 찾거나 만들 수 있다면 부활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아메스가 보여준 과거의 재구성에서의 키리는 학교를 어지럽히던 수수께끼의 존재였으나 주인공과 카스미의 수사와 명추리로 인해 붙잡힌 고양이로 이후 보건소에 의해 살처분 당할 위기에서 카스미가 자신이 기르겠다며 맡게 되는 것으로 나온다. 다만 주인공은 이 사건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 카스미만 기억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후에 아메스의 언급으로 추정컨데 '''실제로는 없었던 사건'''이다. 즉, 아메스가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꾸며진 내용'. 아메스는 카스미와의 꿈을 '영화'에 비유하면서 자신이 감독이고 당신들은 배우라는 비유를 하기도 했다. 캐릭터들과의 꿈을 '영화'로 비유한 것은 카스미가 거의 유일한 케이스. 주인공 등의 게임에 갇힌 인물들의 기억을 복구하기 위해 현실에 가까운 내용으로 꿈을 꾸게 하는 아메스가 예외적으로 현실에는 없었던 사건을 넣어 꿈을 만든 이유는 다름아닌 키리 때문. 만들어진 경위는 다르지만 아무튼 자아를 갖게 된 프로그램이라는 면에서 곧 소멸할 키리를 아메스 - 피오가 못본 척 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 아메스(피오)는 말 그대로 프로그램이 인격을 가지게 된 탑다운에 가까운 AI인데 비해 키리는 카스미의 기억이나 의식 데이터의 일부분이 독립된 AI로 각성한 바텀업에 가까운 AI이다. 피오 또한 세계가 재개편되어 지금에 이르게 될 당시 큰 피해를 입게 되어 급하게 다른 요정 - 아메스의 몸체로 옮겨간 경험이 있었던 만큼 키리의 소멸을 못본 척 할 수 없었던 것. 메인스토리 10장에서 나오는 바로는 아메스는 일반 요정에 비해 크기가 큰 편이라고 한다. 즉, 피오나 네비아 등의 현존하는 요정들은 프로토타입인 아메스의 컴팩트 버젼이라는 이야기. 그만큼 아메스의 몸체에 피오가 들어간 후에도 여분의 공간이 존재했던 듯 하다. 그렇기에 아메스는 키리의 데이터를 아메스의 여유 공간에 보관시키게 된다. 그리고 모든 사건이 끝나 모두의 기억이 복구 되었을 때 게임에서의 기억들이 유지될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기억이 돌아오더라도 주인공과 카스미가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키리를 잊어버리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키리에 대한 기억을 현실의 기억에 끼워 넣게 된 것이다. 마침 현실에서 [[리마(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라마에게 mimi를 조작시켜 동물과 의사소통을 이룬 사례]]가 있었던 만큼 거기 맞춰서 카스미가 '호기심으로 고양이에게 mimi를 작동시켰더니 의사소통이 가능하더라' 하는 내용으로 키리가 주인공과 카스미의 꿈에 자연스럽게 개입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키리는 주인공과 카스미에게 못다한 감사를 전한다. 꿈 밖에서는 소멸했지만 데이터 자체는 아메스가 직접 관리하게 된 만큼 주인공이나 카스미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꿈에서 만나게 해줄 수 있다고. 이후 6성 스토리에서 카스미는 방황하다가 사고가 나서 키이리에게 몸을 넘겨주게 되고, 키이리는 그 사이에 여러일을 벌인다. 조작된 현실 기억에서는 카스미에게 돌직구를 건내고, 마지막에는 카스미가 못하던 말들을 다 꺼내놓는 등, 여러일에 당황한 카스미가 몸을 돌려받지만 키이리는 할일 다 끝나자마자 떠난 뒤 였다. 현실 세계에서의 카스미는 나서기 좋아하고 활발한 게임 내 세계의 성격과 달리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으로 나오는데 이 탓에 의외로 주인공과의 접점이 적은 편이라고 한다. (덕분에 아메스가 꿈을 편집하기에도 적합했던 듯.) 스토리 자체는 본인과 동일한 모습의 섀도가 스토리 상 중요 요소로 등장하는 것도 그렇고, 나약한 또 하나의 자신을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스토리 상 [[페르소나 시리즈]]를 연상하게 하는 부분이 있다. 또한 현실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는 조작된 기억 이라는 것 빼면 평소의 카스미의 이미지와는 달리 상당히 진지한 내용이 꽤 많이 나온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